콩방앗간1 강릉 바다 풍경을 보며 마시는 따끈한 콩물 한 모금, 천국이네요 예전에는 강릉이 엄청 멀게 느껴져서 늘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할 뿐 가보지는 못했었는데, 서울에서는 생각보다 멀지 않더라구요. 차가 안 막힐 땐 2시간 반 정도면 시원한 동해 바다를 볼 수 있으니 주말 아침 일찍 갔다가 맛있는 거 먹고 여유 있게 구경 좀 하다가 저녁에 돌아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부산 사람이지만 강릉의 바다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주문진에서 가볼 만한 곳이 어디있을까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인데, 여기는 아늑한 인테리어와 오션뷰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꼭 와보고 싶었던 카페랍니다.도깨비시장 안에 있는 콩방앗간 여기는 콩방앗간이라는 아담한 카페에요. 동절기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 콩으로 .. 여행 2025. 1.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