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콜레오스3 차키 없어도 괜찮아, 정말 편리한 그랑콜레오스의 디지털키 그랑콜레오스 디지털키10년 만에 새 차를 사서 그런지 세상이 엄청나게도 스마트해졌더라구요. 이번에 그랑콜레오스로 바꾸면서 발견한 스마트한 기능 중 하나, 디지털키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실물 차키가 없어도 괜찮아차를 자주 바꾸거나 다양한 차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면 이 정도의 감동은 없었을지도 몰라요. 제게는 이 기능이 정말 신세계였거든요! 차키를 놓고 왔을 때 다시 집이나 회사 사무실로 돌아가야 했던 번거로웠던 기억은 이제 추억으로 바뀌었네요. 차 키가 없어서 문을 열 수 없다거나 운전을 못 하는 그런 일은 이제 없거든요!! My Renault 어플에 접속하면 이렇게 내 차에 대한 기본 정보가 떠요. 주행 가능한 거리km 도 한눈에 볼 수 있고, 문을 여닫거나 공조를 켜고 끌 수 있는 .. 일상다반사 2025. 1. 9. 더보기 ›› 그랑콜레오스 오리 소리 문제에 대하여 그랑콜레오스 오리 소리 결함그랑콜레오스를 구매할 때 카페나 유튜브를 보면 자주 보이던 댓글들이 있었는데, 시동 걸면 공조기 쪽에서 꽥꽥하고 오리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개구리가 개굴개굴 거리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했어요. 진짜 그런 소리가 들리면 어떡하나, 시끄럽거나 거슬리지는 않을까, 어떤 결함이길래 그런 소리가 나나 싶었죠.내 차도 오리 당첨!'내 차는 아니기를' 하고 바랬는데, 제 그랑이에게서도 오리 소리가 들렸어요. 어떤 날은 한 마리가 꽥꽥거리고, 또 어떤 날은 두 마리가 엇박으로 꽥꽥거리고 울더라고요. 시동 켜고 일정 시간 동안 계속 그랬던 것 같아요. 자세히 들으면 개구리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뭐 그랬네요... ㅋㅋㅋ 이 오리 소리는 알고보니 자동차 카페에 가입해서 보니 .. 일상다반사 2025. 1. 7. 더보기 ›› 나의 첫 SUV, 그랑콜레오스로 결정한 3가지 이유 아반떼만 타본 운전경력 12년차 니니여사의 솔직리뷰쏘렌토와 싼타페 판매량을 무섭게 쫓아가고 있는, "잘 만든 신차" 르노 그랑콜레오스에 대한 솔직한 리뷰 공유합니다.나의 인생 첫 SUV, 그랑콜레오스를 선택한 이유저는 최근까지 2015년형 아반떼 AD 를 운전했고 한 번도 SUV를 운전해 본 경험이 없었어요.심지어 BMW 미니처럼 작은 차를 구매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작은 차를 선호했는데, 그 무렵 TV 광고에서 르노의 새 차 광고가 뜨더니만남편이 갑자기 르노 르노~하더라구요. 동승석에, 그것도 국산 차에 저렇게 넓은 파노라마 화면 뜨는 거 보셨나요?이것 하나만으로도 벌써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절반은 넘어갔지만.. 남편 앞에서는 아닌 척했습니다ㅋ저 화면으로 Youtube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인터.. 일상다반사 2024. 12.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