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4 그랑콜레오스 오리 소리 문제에 대하여 그랑콜레오스 오리 소리 결함그랑콜레오스를 구매할 때 카페나 유튜브를 보면 자주 보이던 댓글들이 있었는데, 시동 걸면 공조기 쪽에서 꽥꽥하고 오리가 우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개구리가 개굴개굴 거리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했어요. 진짜 그런 소리가 들리면 어떡하나, 시끄럽거나 거슬리지는 않을까, 어떤 결함이길래 그런 소리가 나나 싶었죠.내 차도 오리 당첨!'내 차는 아니기를' 하고 바랬는데, 제 그랑이에게서도 오리 소리가 들렸어요. 어떤 날은 한 마리가 꽥꽥거리고, 또 어떤 날은 두 마리가 엇박으로 꽥꽥거리고 울더라고요. 시동 켜고 일정 시간 동안 계속 그랬던 것 같아요. 자세히 들으면 개구리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뭐 그랬네요... ㅋㅋㅋ 이 오리 소리는 알고보니 자동차 카페에 가입해서 보니 .. 일상다반사 2025. 1. 7. 더보기 ›› 시어머니와 모임 통장 사용하기 시댁 가족들과 모임통장 사용하면 좋은 점저는 23년 11월부터 시댁 가족들과 모임 통장을 쓰고 있어요. 결혼식 끝나고 그다음 달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네요! 오늘은 시댁 가족들과 모임 통장을 사용하면 좋은 점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카카오 모임통장이 좋은 이유모임 통장은 카카오 모임 통장을 사용하고 있어요. 카카오톡을 안 쓰는 사람은 거의 없어서 부모님 세대도 거부감 없이 자유롭게 잘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모두가 참여하여 투명하게 입출금 내역을 볼 수 있다소소하지만 이자가 들어온다목돈이 쌓이면 세이프박스에 넣어서 보관할 수 있다카카오 체크카드를 발급받아서 사용하면 별도로 회비 사용 내역을 정리하지 않아도 된다제가 총무를 맡아서 매달 모임 통장을 체크하는데, 다.. 일상다반사 2025. 1. 6. 더보기 ›› 태안 강아지동반 애견풀빌라 독채펜션에서의 두번째 힐링 이야기 태안 홀리독풀빌라 두 번째 이야기해가 질 무렵 풍경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태안 애견풀빌라 홀리독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넓고 프라이빗한 태안 애견풀빌라 이야기는 아래 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요 :) 태안 애견풀빌라에서 강아지와 함께 즐기는 독채 펜션 여행 후기강아지와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태안태안에 있는 독채 애견풀빌라 홀리독풀빌라 여행 기록. 태안이 이렇게 강아지들과 여행하기 좋은 곳인 줄 상상도 못 했는데 먹을거리, 볼거리 많은 여행ninimami.com홀리독의 저녁즐겁게 놀다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중이었어요. 어쩜 하늘이 이렇게 맑고 깨끗할까 싶을 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고 공기가 맑아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어요. 사는 게 뭐 별거 있나요? 이렇게.. 여행 2025. 1. 4. 더보기 ›› 태안 애견풀빌라에서 강아지와 함께 즐기는 독채 펜션 여행 후기 강아지와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태안태안에 있는 독채 애견풀빌라 홀리독풀빌라 여행 기록. 태안이 이렇게 강아지들과 여행하기 좋은 곳인 줄 상상도 못 했는데 먹을거리, 볼거리 많은 여행지였네요.너무 좋았던 홀리독풀빌라지난 6월쯤 다녀왔던 태안 여행 기록이에요. 남편은 한 번도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신혼 초기에 니니에게 큰 애정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같이 산지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점점 서로 의사소통 (?) 이 되더니 이제는 정말 한 식구가 되었구나 싶었을 때, 남편이 니니 데리고 강아지풀빌라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미 예약도 다 해두었다고 해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따라왔는데, 1박 2일 동안 정말 너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어요. 홀리독 풀빌라태안 펜션, 태안숙박, 홀리독 .. 여행 2025. 1. 4. 더보기 ›› 신혼 그릇 세트 구매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그릇 이야기 신혼 그릇 세트 1년 사용기결혼한 지 이제 딱 1년 조금 지난 현재 시점에서, '신혼 그릇 살 때 엄마 말 들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라고 느꼈던 순간들에 대해서 제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해요.오덴세, 음식이 더욱 맛있어지는 치트키결혼하기 전에는 엄마와 어머니의 주입식 세뇌(?) 때문에 코렐 그릇이 최고인 줄 알았어요. 가볍고 잘 깨지지 않으며 유행을 별로 타지 않아서 무난하게 쓸 수 있다며 신혼 그릇은 코렐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막상 신혼 그릇 구매하려고 하니까 모던하고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그릇이 사고 싶어서 남편이랑 한참 고민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와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덴세 레고트 6인용으로 시원하게 질렀습니다!! 남편이 워낙 요리를 잘하다 보니 오덴세 식기를 골.. 일상다반사 2025. 1. 3. 더보기 ›› 레미제이 타올의 현실적인 1년 사용 후기 레미제이 밴딩 타올 1년 사용 리뷰쓰기 아까울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수건 비주얼남편의 대학 동창이 결혼 축하 선물로 레미제이 수건을 선물해 줬어요. 처음에 이 선물 들어왔을 때 엄청 설레고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침 신혼집에 들일 수건을 어떤 걸로 골라야 하나 고민이 많았었거든요. 이왕이면 신혼이니까 예쁜 수건 하고 싶은데 뭘 골라야 할지 의견 조율이 잘 안 되더라고요. ㅋㅋㅋ 그런 상황에서 수건 선물을 받게 되어서 빠르게 문제 해결 되어서 좋았어요. 색깔도 다양하고 독특해서 신혼집 선물로 딱이겠다 싶었죠! 일단 비주얼 점수로는 만족도가 최고였어요. ★ ★ ★ ★ ★ 레미제이 페이스 수건 4ea 세트 구성인데, 정가 금액은 62,000원이에요. 할인 판매가는 52,700원이네요! 저희는 결혼 선물로 .. 일상다반사 2024. 12. 31. 더보기 ›› 독일 현지 vs 블루메쯔 본점 슈바인학세 비교 (한국편)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독일 정통의 그 맛, BLUMETZ 독일에서 먹은 그 환상적인 맛을 찾아 여기저기 다녀본 끝에 발견한 여기는 분당에 있는 블루메쯔예요. 영업시간: 11시 30분 - 21시 (연중무휴)브레이크 타임: 15시 - 17시라스트 오더: 20시 남편이 분당 수내에 슈바인학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며 찾은 식당이에요. 리뷰를 보니 평점도 꽤 괜찮고, 집이랑 멀지 않아서 한번 가보자고 해서 생일날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시부모님 모시고 12월에 한번 더 다녀왔는데, 시부모님도 너무 잘 드시고 독일 여행 다녀왔었던 때가 생각난다며 공감해 주셨어요. 어깨가 으쓱으쓱했네요!슈바인학센/ 슈바인학세금액: 45,000원1시간 전에 예약 필수! 식당 방문 전 미리 예.. 여행 2024. 12. 29. 더보기 ›› 40만원대 티파니앤코 명품 선물 추천|키링 30-4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명품 자동차 키링티파니앤코 Return to Tiffany® 키링컬러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브랜드, 티파니앤코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줬을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은 더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고를 때는 더욱 신중해지는 이유인가 봐요💕 저도 이 선물 받고 엄청 가슴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 컬러만으로도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하는 그 브랜드, 바로 티파니앤코 입니다! 티파니앤코 공식 온라인 스토어 | Tiffany & Co.1837년부터 티파니앤코 (Tiffany & Co.) 는 세계 최고의 주얼리 브랜드로 미국의 대표적인 디자인 하우스라는 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디자인과 최상의 장인 정신으로 .. 일상다반사 2024. 12. 28. 더보기 ›› 강릉 주문진 강아지 동반 가능한 카페 강냉이소쿠리 시골 할머니 집 분위기의강아지 동반 카페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강아지 동반분위기 좋은 카페 리뷰 강냉이 소쿠리 카페 정보 위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학교담길 32-8 강냉이소쿠리주차: 도깨비시장 전용 주차장 (카페 이용 시 1시간 무료, 이후 10분에 1,000원씩 추가 부과됨)시그니처 메뉴: 강냉이 아이스크림, 옥수수 커피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이번에도 남편이 미리 알아봐 둔 카페였는데, 완전 성공적이었어요. 강냉이를 이용해서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니 정말 발상이 기발한 것 같았어요. 여기서 강냉이 아이스크림과 옥수수커피를 주문했는데,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답게 정말 맛있고 새로웠어요. 고소한 냄새가 너무 좋아서 이건 커피를 안 좋아하는 사람도 즐기기 좋은 메뉴예요 .. 여행 2024. 12. 28. 더보기 ›› 그랑콜레오스 SUV 셀프세차 비용과 꿀팁 in 워시존 개러지 최근에 다녀온 워시존 개러지 용인신갈점에 대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새 차를 구매한 기념으로 세차용품 좀 사도 되냐는 남편의 말에 별 생각없이 "응, 알았어"하고 대답한 나의 과거에 대한 반성이자, 어쩐 일로 손끝이 저렇게 야무지게 세차를 하는지 설거지를 저렇게 깨끗하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남편의 의문스러운(?) 세차 후기입니다.용인신갈점 워시존개러지에서 SUV 셀프세차 리뷰남편은 새 차는 무조건 셀프세차라며, 노브러시인지 노터치는 물리적인 세척 과정이 없는 대신 강력한 케미컬을 사용해서 씻어내는 거라서 절대 안된다며 워시존 개러지를 검색하였고, 규모도 제법 크고 후기도 괜찮은 용인신갈점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저렇게 눈이 오는 날도 기어코 세차를 하러 가신 남편님을 따라 가봤어.. 일상다반사 2024. 12. 25. 더보기 ›› 이전 1 2 3 4 다음